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종표 목사)는 지난 8월 13일 군산드림교회(임만호 목사)에서 전북지역 제78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제1부 개회식 사회는 준비위원장 송정식 목사, 대회사는 대표회장 서종표 목사, 환영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축사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했다.

제2부 예배 사회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임만호 목사, 개회기도는 상임부대표 조규선 목사, 찬양은 군산지연합찬양대와 전라북도연합찬양대, 결의문 채택은 사무차장 최정호 목사, 설교는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 원로)가 역대하 26장 4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도우시면’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원팔연 목사는 설교에서 ”웃시야처럼 정직하게 하나님께 간구하며 더욱 강성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전북성시화를 위하여’, 신현모 목사(전주 바울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차상영 목사(군산성광교회)가 ‘전라북도 복음화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성기 목사(이리동부교회)가 ‘이단·동성애·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하여’, 이형열 목사(군산에이스중앙교회)가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예배는 직전대표회장 이충일 목사(주내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전북기총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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