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인 헤럴드포럼(회장 김영록 장로)은 지난 8월 18일 서울 구로구 기독교헤럴드 대회의실에서 ‘제7회기 2023-2차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사업과 정기총회 개최 일을 확정하여 결의했다. 

제2차 실무임원회 사회는 회장 김영록 장로, 기도는 감사 신세근 장로, 성원보고는 사무총장 안충순 장로, 개회선언과 인사말은 회장이 전하고, 사무총장 안충순 장로가 경과보고를 했다. 

안 장로는 지난 6월 2일부터 1박 2일간 회원 부부 친목 야유회를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 국가 정원박람회 및 낙안읍성에서 진행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박종대 장로가 회계 보고를 하고 원안대로 받았다. 

안건토의는 하반기 월례회 계획과 회원 수양회, 제8회기 헤럴드포럼 정기총회 개최 일을 확정하고 월례회 예배는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 본사 예배실에서 개최하기로 정했다. 강사 선정 등 세부 사항은 임원회에 위임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 포럼회원 1일 수련회를 오는 10월 28일(토) 청와대와 경복궁으로 정하고, 제8회 정기총회는 12월 20일(수), 본사 예배실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 외에도 본사 주관으로 2024년도 2월 20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에서 개최 예정인 해외여행(인솔 박해복 장로)에 헤럴드 포럼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결의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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