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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이탈리아 음악 연수 큰 성과…K-클래식 알려굽비오시 시장, 오동국 성악 전공 교수에 감사패 전달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3.08.08 15:30
  • 호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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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베드로 성당 앞에서 기념 촬영 모습

음악학과 이탈리아 LINK국제대학교 대학원과 석·박사 과정 국제교류 업무협약 추진 협의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는 지난 8월 7일 동 대학 음악학과와 이탈리아 LINK국제대학교 대학원이 석·박사 과정 국제교류 업무협약 추진 등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LINK 국제음악학부 크리스티나 박 학장(사진 오른쪽)과 오동국 교수

안양대에 따르면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이탈리아 연수 및 문화탐방 행사에서 대학 간 업무협약 추진 등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탈리아 연수와 문화탐방 행사 기간 중 LINK 국제대학교 대학원(학장 Cristina Park)과 교수 및 석·박사 과정 학생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협약 내용 및 실무 절차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두 대학은 음악교육 관련 프로그램 진행에서 상호협력하게 되며, 교수 및 학생 교류는 물론 안양대 음악학과 졸업생이 이탈리아 LINK 국제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부의 석박사 과정에 입학할 때도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 기간 중 이탈리아 굽비오시 시립오페라극장에서는 안양대 성악전공 학생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의 초청 독창회가 열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에서 안양대 성악전공 학생들과 오동국 교수는 이탈리아 전통 오페라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K-클래식의 위상을 선보였다.

굽이오시 마르토 모델리 시장(사진 중앙)이 오동국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모습.

특히 이탈리아 굽비오시 루카 론코니 시립극장에서 열린 오동국 교수의 초청 독창회는 굽비오시 지역 언론에도 자세하게 소개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뒤 굽비오시 마르코 모렐리 시장은 오동국 교수에게 시 방문과 수준 높은 공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안양오페라단 후원으로 한 달 동안 열린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탈리아 음악 연수 및 문화탐방은 마스터클래스와 연주회, 푸치니 박물관 견학 등 이탈리아 음악사의 명소를 찾아가는 문화탐방으로 진행됐다.

안양대 성악전공 학생들은 로마시립음악원과 굽비오 시립극장에서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으며, 로마 카라칼라 야외 오페라극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공연을 오페라의 본고장에서 직접 관람했다.

성악전공 신민석 학생은 “성악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음악적 서정을 만끽하고 가슴에 담아올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푸치니 박물관에서 느낀 체험으로 앞으로 푸치니 음악을 공연할 때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공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성악과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문화를 인터넷이나 유튜브가 아닌,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다”며, “이번 이탈리아 음악 연수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성악가, 음악인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탈리아 음악 연수 및 문화탐방은 학생들의 예술적 견문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연수 및 문화탐방 행사를 후원한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안양오페라단은 학생들의 연수가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음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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