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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2023 어린이 성령 캠프’ 신앙 훈련강사 이기용 목사 ‘춤추는 어린 세대’ 주제로 설교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8.07 15:51
  • 호수 590
  • 댓글 3
찬양을 인도하는 이기용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교회 대성전에서 교회 주일 학생 어린이 7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춤추는 어린 세대’라는 주제로 ‘2023 어린이 성령 캠프’를 개최했다.

집회 시작 전 찬양하는 어린이들

매년 청소년과 청년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복음 전파에 진력하는 신길교회가 이번에는 어린이 성령 캠프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많은 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예년 과 달리 이번 ‘어린이 성령 캠프’는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와 ‘청년 성령 컨퍼런스’에 앞서 열렸으며, 어린이로부터 청년에 이르는 영적 성장 단계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와 ‘청년 성령 컨퍼런스’로 미래의 희망이 될 다음 세대들에게 영적 은혜를 심어왔던 신길교회는 이번 ‘어린이 성령 캠프’로 어린이들이 이 땅에 희망이 되어야 함을 문제로 제기해 교단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성령 캠프에는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에서 많은 교회들이 참여했다. 먼저 주최 측인 신길교회를 비롯해 수정교회, 진리의빛교회, 성산교회, 예광교회, 송도온누리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담당 교역자와 교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참여했다. 심지어 캐나다에서도 이번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 강사인 이기용 목사는 2박 3일간의 일정에서 총 여섯 번의 설교를 주제별로 나눠서 전했다. 첫째 날 저녁(24일)과 둘째 날 새벽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뻬앗기지 말자’, 둘째 날(25일) 오전에는 ‘애굽을 탈출하라’, 둘째 날 저녁과 셋째 날(26일) 새벽에는 ‘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어린이’, 셋째 날 오전에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기용 목사는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사사기 16장 19절부터 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뻬앗기지 말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며 어린이들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축복을 빼앗겨서는 안 되며 빼앗긴 축복은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 속의 인물인 삼손과 데릴라는 자르지 않은 긴 머리카락 속에 자신의 힘의 비밀이 있는 삼손과, 삼손이 사랑하는 데릴라가 그를 유혹하여 힘의 비밀을 알아낸 후 적군인 블레셋에게 알려주어 그를 배신한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기용 목사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경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때로는 코믹한 모습도 보여주며, 설교 중간에는 상품권도 추첨하면서, 어린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유도했다. 또한 역동적인 율동을 선보이며,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은 이 목사가 젊은 시절의 전도사로 돌아간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하고 말씀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기지 말자고 강조했으며,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기용 목사

이 목사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관련해 “본인은 어린 시절, 교회학교 선생님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했다”면서 “교회학교 선생님이 전도 대상자로 찍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각자를 통한 어마어마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무엇인가 이루는 것을 원하시며, 그러나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쓰신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영이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시는데 하나님의 영이 깨끗한 사람은 마음도 깨끗하고, 영혼도 깨끗하다”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자연과 동물도 사랑하고, 식물도 사랑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는 만물의 영장으로 모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셨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안 되는 것이 없다며, 삼손은 그가 사랑했던 여인 데릴라에게 속아 힘의 근원인 머리카락을 잘라 없애버려서 힘이 빠져나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마귀의 역사는 남을 못되게 하고 죽이고 하는 것이다. 삼손의 힘을 빼앗은 블레셋 사람들이 승리할 것 같았으나 하나님은 삼손을 이스라엘 민족을 지키는 위대한 지도자로 예비하셨다. 여기에 모인 우리 어린이 여러분들도 삼손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축복을 되찾아야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축복이 찾아오는 것임을 잊지 말고 빼앗긴 축복을 회개하고 되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를 마친 후 다 함께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고 어린이들에게 성령이 임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교사들과 함께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뜨거운 기도를 따라 하며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했다.

이번 성령 캠프 기간에는 집회 시간 외에도 부서별, 반별 모임으로 영성과 친교를 다졌다. 둘째 날 오후에는 바이블 부르마블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성경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편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참석하여 집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나누었다. 이번 캠프를 위해 이기용 목사와 신길교회의 교역자, 당회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며 행사에 필요한 간식, 상품 등을 준비했다. 또한 재정적인 지원과 식당 봉사 등으로 수고하며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섬겨 큰 은혜가 되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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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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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 2023-07-27 18:17:49

    정말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필요한 시대에 너무나 귀한 집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길교회 화이팅입니다!   삭제

    • ahava 2023-07-27 18:17:44

      이기용 목사님과 신길교회를 통해 수많은 아이들이 뜨겁게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귀한 사역을 축복합니다.   삭제

      • waymakers 2023-07-27 17:59:32

        다음 세대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에 집중하며 은혜받는 모습을 보니 한국교회에 희망을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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