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종표 목사, 이하 전북기총)는 지난 6월 14일 순복음 참사랑교회에서 8.15 광복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및 특별위원장 위촉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준비 위원장 송정식 목사, 기도는 상임 부대표 조규선 목사, 성경봉독은 전북장로회 총연합회 회장 성동기 장로, 설교는 직전 준비위원장 박병덕 목사가 역대하 20장 12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도경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위촉식 및 기도회는 사무총장 진두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북기총 대표회장 서종표 목사(바로 위 사진)가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잘 준비하여 조국의 광복 의미를 되새기자”라고 인사한 후 증경 회장 양태윤 목사가 격려사, 김상기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서 특별위원장 남기곤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해 대표회장 서 목사가 8.15 광복절 연합예배 행사 진행을 위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사무총장 진두석 목사가 연합예배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전북장로교회 연합회장 김재규 목사가 ‘전북교회 연합과 목회자를 위해’, 임실군 연합회장 최성화 목사가 ‘민족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정읍시연합회장 문성하 목사가 ‘광복절 연합예배를 위해’, 완주군 연합회장 이재연 목사가 ‘코로나-19 종식과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전 사무총장 임경철 목사가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사무차장 최정호 목사가 광고한 후 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진북기총 제공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