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안성일 목사)는 교회확장위원회(위원장 손경호 목사) 주최로 지난 6월 1일~30일까지 지방회 내 중대형교회를 순회하며 ‘내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강단교류 초청 예배를 드렸다.

강단교류 초청예배는 지방회 산하 5개 감찰회 내 23개 교회가 형편에 따라 주일 등 공식적인 예배 일정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별히 교회확장위원회 소속 23개 교회가 타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예배 시 드려진 목적헌금을 작은교회 지원에 사용했다.

지난 6월 4일에는 봉일교회(손경호 목사)에서 이치국 목사(김포경현교회)를 초청하여 예배드리고 특별헌금을 했다.

서울강남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에 소속된 교회들은 매년 작은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2~3개 교회가 개척되는 본 지방회는 1개 교회 개척자금으로 2천~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해 지원한다.

서울강남지방회는 소속 교회 중 60여 교회가 미자립교회로 있어 중대형교회에서 지원방식을 전통으로 고수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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