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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216)인체의 신비(26):코(nose)에 나타난 창조주의 지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3.06.28 17:01
  • 호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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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시115:6)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사2:22).
인체의 모든 기관 가운데 중요하지 않는 기관이 어디 있을까마는 코 역시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이다. 그것은 우리 얼굴의 한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코 역시 겉으로만 보면 매우 단순한 기관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 내부의 구조를 살펴보면 매우 복잡한 기관임을 알 수 있다. 코는 크게 외비(外鼻)와 내비(內鼻)로 나눌 수 있는데 내비는 좌우 두 개로 나뉘어 있고  내비 입구에는 코털이 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코털이 계속 자라 밖으로 나오므로 심지어 코털을 깎는 기계가 나오기까지 하였다.  도대체 왜 코 안에서는 코털이 자라서 모든 남자들을 귀찮게 하는 것일까? 우리가 인간의 창조를 믿을진대 코털 역시 창조주가 만든 창조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마치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모든 부품들이 쓸모없는 부품은 단 하나도 없고 다 각자의 정해진 기능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코털 역시 우연히 생겨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허파를 보호하기 위하여 공기에 섞인 먼지나 세균을 걸러내기 위한 일종의 필터 (filter)장치인 것이다. 만일 코털이 없다면 코를 통하여 먼지나 세균이 마구 침투하여 우리 몸에 각가지 병을 일으키게 되고 우리의 몸은 쉽게 망가지고 말 것이다. 그러기에 창조주 께서는 이를 차단하기 위한 일종의 여과장치 (濾過裝置)로 코털이 자라도록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코털로는 먼지 같이 아주 미세한 것들은 완전하게 걸러내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창조주께서는 2차적인 단계로 코 안에 점막(粘膜)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코 점막에서는 하루 약 1,000cc 정도의 분비액 (分泌液)이 분비되어 코 점막을 촉촉한 상태가 되게 하심으로 이 분비액이 공기 중에 있는 미세한 먼지나 미생물 등을 잡아내어 코딱지나 가래로 배출 시키거나 식도와 위를 거쳐 배설되게 한다. 이 분비액에는 항바이러스 물질 외에 면역 글로불린, 라이소자임 같은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호흡기인 폐를 보호하려는 신체 방어 작용 장치인 것이다. 코는 비록 하나이나 코의 구멍은 두 개로 되어있는데 이것 역시 절대 필요한 안전장치인 것이다. 만일 코의 구멍이 하나뿐이라면 어떤 사고로 그 구멍 이 막힌다면 당장에 호흡에 불편을 느낄 것이며 코의 치료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배려가 얼마나 감사한가! 또한 코는 일종의 가습기(加濕器) 역할까지 하는데  공기가 약 8cm 밖에 안 되는 콧속(비강의 끈끈막)을 통과하는 동안 건조한 공기는 자동으로 축축해지며, 더운 공기는 적당하게 식히고 찬 공기는 적당하게 데워 적당한 온도 로 조절하여 기관지로 내려 보낸다. 즉 차가운 공기가 코에 들어오면 라디에이터 (radiator) 처럼 혈관의 열을 전달하여 31-35도c의 따뜻한 공기로 데워 숨관과 허파로 보내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면 수분을 뿜어내어 75-85%의 습도의 공기를 만들어 허파로 들여보낸다.  이 얼마나 놀라운 첨단 조절장치인가! 또한 코는 놀라운 후각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의 코는 1만 가지 냄새를 구별할 수 있는 첨단 장치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우리 얼굴의 한 중앙에 우뚝 자리 잡고 있는  코를 통해서도 인간이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창조주께서 만든 위대한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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