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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제24차 전국대회 · 총회 개최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연임…“사명에 최선 다할 것”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3.06.28 16:57
  • 호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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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예장통합, 기성 등 9개 교단 목회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전국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현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연임됐으며, 사업보고·감사보고·재정보고 등을 문서로 받았다. 

대표회장 지 목사는 “한목협의 사명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어 가겠다”라며 “젊은 목회자들이 같이 모여 하나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사회적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목회자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교회가 변화하는 시대에 목회적으로 더욱 충실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9개 교단의 목회자들은 새로운 복음 전파 활로를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특히 발제자들은 AI로 전문가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으며, 기독교 신뢰도의 하락으로 기존의 성도가 줄어드는 심각한 상황에서 교회는 새로운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장로회신학대 총장 임성빈 박사는 “교회는 변화를 수용하되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목회를 해야 한다.”며 “자기중심적인 이익만을 고수해서는 안 되며 공동선을 추구해야 하며,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익을 위한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중 예배의 회복을 중심으로 개인의 취미와 지역 선교 등 분야별로 개인적 관심을 엮어 유기적 목회, 생태환경을 섬기는 녹색 목회, 봉사와 신앙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참여적 목회, 언론과 정부가 소통하는 공공적인 목회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양무리교회 최부옥 원로목사는 “기독교인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로서 한국교회가 이웃 사랑을 전하는 전초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실천신학대학원 조성돈 교수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기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목회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더욱 미궁에 빠졌을 것이며, 교회 관련 호감도나 성도 수의 통계 등은 더 저조했을 것”이라고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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