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6월 1일 당사 대예배실에서 총괄 운영이사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초청 강사로 임·직원 6월 월삭 예배를 드리고 회사 발전을 위한 추진업무 계획 활성화 등을 점검했다.

월삭예배 사회는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 기도는 신세근 장로(인천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고광배 목사가 요한복음 10장 25절부터 29절을 본문으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신앙생활의 성패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느냐 못 듣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외적 음성과 내적 음성이 있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죄 때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망하게 되어있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고 목사가 기도하고 다 같이 찬송가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를 힘차게 불렀다. 광고 시간에는 사장 하문수 장로(수정교회)가 회사 주력 업무 진행 상황을 보고했고 ‘성장과 안정’을 목표로 내건 6월 중점 추진업무를 설명했다. 

사장 하 장로는 “6월에는 평생회원(500만원 이상 후원)과 특별회원(300만원 이상 후원) 적극 홍보, 후원교회 확장(매월 10만원), 문서선교사 확보(년간 12만원 후원 구독자),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교회 직분자·사업가), 특집기사 매주 1건 이상 발굴(목회자·평신도·특수교회), 상조회, 다보다보 보급 등 일반사업 판매, 교회·단체 행사 광고 수주” 등에 대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당사는 매월 초하루 날(주일이면 다음날)에 임·직원 월삭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본지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예배는 고광배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참석인원 모두 오찬장으로 이동해 오찬을 즐기며 친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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