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성로회(회장 최연근 장로)는 지난 4월 4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 예루살렘예배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두영 장로(한우리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김두영 장로, 기도는 증경회장 신두휴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하영훈 장로, 설교는 윤창용 목사가 전도서 6장 1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최연근 장로가 사회를 보고 기도는 증경회장 윤상순 장로, 성원보고는 서기 하영훈 장로가 했다. 성원이 되어 회장 최연근 장로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회순통과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게보고 등이 순조롭게 처리되었으며,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김두영 장로를 비롯한 임원을 회칙에 따라 구성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감새패를 증정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찬은 원안대로 받기로 했으며 회의록 낭독은 자구 수정을 거쳐 다음 회의에서 보고 하기로 했다. 총회는 총무 정인석 장로의 광고 후 신임 회장 김두영 장로의 폐회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최연근(강남교회) △회장: 김두영(한우리교회) △부회장: 유천석(광석교회) △총무: 정인석(한우리교회) △서기: 조승우(강남교회) △회계: 이달용 △감사: 하영훈(한우리교회).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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