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3일 당사 대예배실에서  손병수 목사(기성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부천 온누리교회)를 강사로 초청하고 4월 임·직원 월삭예배를 드리고 중점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예배 사회는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도는 이동봉 장로(신길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손병수 목사가 이사야 43장 1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너는 내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바로 위 사진)는 설교에서 “우리는 주님의 것으로 위험과 위기 속에서 물과 불 가운데서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주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게 함께 하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목사는 “항상 주신 은혜를 감사히 받고 ‘아멘’을 크게 외쳐 ‘기독교헤럴드’에 부여하신 주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전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기독교헤럴드의 사역과 손 목사가 구상 중인 순교신앙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서 다 같이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을 찬송하고 고광배 목사가 광고한 후, 이번 달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당사는 성장과 안정을 목표로 4월 중점 추진업무를 정하고 일시 납부로 △평생회원(500만 원 이상 후원) 및 특별회원(300만 원 이상 후원) 정회원 (100만 원 이상 후원) 확보 △매월 10만 원 후원교회(예배 안내광고) 확장 △문서선교사 확보(1년 12만 원 구독자 200명)충원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 20명(직분자 및 사업자) △특집기사 매주 1건 이상(목회자, 평신도, 교회 성공담) △상조회, 1636전화, 다보다보 등 일반사업 활성화 및 회원 모집 △교회 및 단체행사 광고 수주 등에 진력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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