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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78)지구의 완벽한 보호 장치를 아십니까? (대기권)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5.18 16:53
  • 호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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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지구)을 지으시고 그것(지구)을 만드셨으며 그것(지구)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지구)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사진을 보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파란 덮개 같은 층이 나타나 있다. 이 층이 바로 대기권(大氣圈)이다. 반면에 화성은 불그스름한 색을, 금성은 어두운 색깔을 띠고 있다. 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만 파란 대기층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이 우연히 된 것일까? 지구의 파란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대기와 물이 있기 때문이며 다른 행성이 어둡거나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은 대기와 물이 없기 때문이다. 물과 공기는 층이 두꺼우면  모두 푸르스름한 색을 낸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태양계 전체에서 물과 공기는 매우 희귀하며 오직 지구에만 찬란한 색을 낼만큼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은  유사(有史)이래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지상으로 299km까지 올라간 뒤 76분에 걸쳐 지구 궤도를 한 바퀴 돌았다. 궤도에 진입한 가가린은 ‘지평선이 보인다, 하늘은 검고  지구의 둘레에 아름다운 푸른색 섬광이 비친다’고 외쳤다. 그는 총 108분 동안 우주를 비행하고 지상 7,000m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우주에 가 보아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더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는 졸지에 세계적인 영웅으로 부상하였으나 7년 후  비행 훈련 도중 전투기가 추락하여 34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그 후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여 첫발을 내디딘 주인공은 암스트롱이다. 그는  달에서 지구의 모습을 보고 한동안 넋을 잃었다고 한다. 그는 지구를 <아름다운 보석>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매료되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파란 물과 녹색의 땅, 하얀 구름들이 베일처럼 드리워져 있는 지구의 모습이 그런 찬탄을 불러 일으켰으리라. 똑같은 현상을 보아도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이렇게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지구는 수백km 두께의 공기로 싸여져 있는데 마치 야구공의 가죽 덮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기의 막을 대기층(大氣層) 혹은 대기권(大氣圈)이라고 한다. 이 대기층이 중요한 것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 공간에는 여러 가지 물체들이 돌고 있으며 그것들이 지구를 향하여 돌진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지구는 두꺼운 대기층이 둘러싸고 있어서 이 대기층을 통과하는 동안에 마찰열에 의해 대부분이 불에 타 버려(이것을 유성이라고 한다) 지표면에 이르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대기는 이불과 같은 보온(保溫) 효과를 하고 있는데 대기가 있음으로써  태양광선을 받는 낮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도 않으며,  반대로 태양이 쪼이지 않는 밤의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지도 않는다. 대기가 중요한 것은 달과 비교하여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달에는 태양열을 붙잡아 둘 대기가 없음으로 낮에는 온도가 250℃까지 높아지나 밤이 되면 -120℃까지 내려간다. 공기가 있으면 일교차가 작은 이유는 공기가 대류(對流)하기 때문에 추운 데의 온도와 따뜻한 데의 온도가 섞이게 됨으로 온도가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질 않는다. 대기층을 만들어서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읽을 수 있다. 지구를 위해 대기권 보호 장치를 만드신 창조주를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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