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컨퍼런스, 김수영 준비위원장  “반드시 성공해야”

2009성결교회목회자성령컨퍼런스 중앙위원회(대회장 원팔연·총회장 대행)는 지난 15일, 총회본부에서 준비현황 점검회의를 갖고, 대회성공을 위해 총회임원과 중앙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영 목사)에서 주재하여 중앙위원들의 합심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 성공을 위해 D-10일(10월 16일)부터 매일 최소 20분 이상 기도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18일에 전국 성결교회가 새벽예배 혹은 오후예배 시간에 30분 이상 전체 성도가 통성기도를 하기로 결의를 했다. 전국 성결교회의 기도로 준비되어 성공적 개최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방법은 전국 지방회 소속 교역자들이 지방회장에게 먼저 신청을 하면 지방회장이 일괄 접수하기로 했다. 또한 숙소는 지방회 단위로 일괄 분배하기로 했다. 또 지방회 단위로 버스를 대절해 단체 이동할 것을 권유했다. 이날 사역엑스포 때 300쪽이 넘는 자료집이 나올 예정이다. 또한 사모 세미나와 36개 부스를 통해 교회성장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김수영 목사가 진행사항을 설명하면서 “막바지에 악령의 역사가 심하고, 부정적인 사람도 있었다”며 “그러나 합심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예상 외로 참여하겠다는 사람이 많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령컨퍼런스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윤기 목사가 대회 준비 분위기에 대해 보고하면서 “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김우식 목사)와 전국지방회장단(회장 김성찬 목사), 그리고 여교역자회(회장 이능자 목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전국 성결교회의 D-10(16일 현재) 매일 합심기도 일부 제목은 다음과 같다.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하여

△ 교단정책 확립을 위하여

△ 교단의 성결성 회복을 위하여

△ 성결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성령컨퍼런스에 참여하여 하나됨을 보이도록

△ 총회장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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