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안양중앙교회(정현진 목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힘찬 담금질을 했다.

‘믿음의 정상을 향해 오르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1부 오후 9시와 2부 11시 30분으로 나눠 드린 이날 예배는 정현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최철 장로, 설교는 정 목사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3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정상을 향해 오르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문제와 실패를 극복하게 하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함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만찬과 결단의 시간을 갖고 말씀카드를 나누었다. 

이날 안양중앙교회는 이사야서 43장 1절부터 3절을 새해 약속의 말씀으로 삼아 믿음의 새해를 보내기로 다짐했다. 예배는 정현진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동교회는 삶이 회복되고 가정이 복되어지며, 일터가 형통케 되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온 성도들과 함께 묵묵히 기쁨으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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