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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코로나-19…사회공헌 앞장대형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선행 실천 ‘호평’
  • 하문수 대표기자
  • 승인 2021.02.25 15:38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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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의 지역상품권 공급 장면

세계적인 펜데믹 상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온 지구의 인류를 강타하고, 국가마다 중대 현안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사회공헌에 앞장서 신뢰 회복의 주요 덕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사회적 혼란을 겪으면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교회의 사명인 이웃의 어려움이 곧 나의 어려움이라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각 교회가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에서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여하고 솔선수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세한교회(주 진 목사), 서산교회(김형배 목사) 등 각 교단의 대형교회들이 작년과 올해 초에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식량 그리고 지역상품권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였다. 이에 주민들이 교회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해 오고 있다. 

이처럼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라는 예측 불가의 상황 속에서 혼란을 겪으면서도 생명과 같은 복음전파를 위한 선행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3월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기부하였고, 강남에 있는 사랑의교회는 안성수양관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산수련원을 정부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소로 제공하여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도록 제공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지난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구례를 매일 왕복하며 하루 3천여 명의 식사를 준비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치료대피소에 배달하는 등 기적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꽃동산교회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식량을 보급하며 교회의 사명을 다하자 칭찬이 자자했다.

성락교회는 지난해 4월 부활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경제에 타격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공감소비운동’을 전개했다. 1만 원에 해당하는 지역 상품권 700장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주고 격려했다. 그리고 남전도회에서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용산역 주변 노숙자 텐트촌을 방문해 마스크를 비롯해 김치, 고추장, 과일, 김 등을 담은 상자와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전달하고 음악회와 이·미용 봉사도 했다.

신길교회는 지난해 7월 28일 영등포 지역 초교파 100개 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제2회 지역교회 파트너십과 섬김마당’을 개최하고, 교회당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10월 18일에는 ‘한부모가정과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800가정에 지역상품권(1억 6천만 원)을 지급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서울 영등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와 쌀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세한교회는 지난해 11월 24, 25일(양일간)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수원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장,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2,000장,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2,000장, 서호지구대에 1,000장 등 총 1만 여장을 보급했다. 또한 11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거행하고, 지역의 소외된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사회복지 단체 등 총 91가정과 기관에 김치와 쌀을 공급했다. 

서산교회는 지난 12월 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충남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에 교회 성도들이 기쁨으로 동참하여 헌혈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1월 28일부터 부활절(4월 4일)까지 전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해, 10만 명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한국교회의 본질적 회복의  길은 예배의 회복이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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