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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년, 지령 500호 발간“정의, 진리, 복음, 정론 사명 감당할 것”
  • 하문수 대표기자
  • 승인 2020.12.02 17:41
  • 호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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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창간 12주년을 맞이했고, 이번 호를 지령 제500호 지면 신문으로 발행했다. 이에 창간을 위해 수고했던 기성 증경총회장들과 초창기 협력한 목사, 장로들에게 구독자들과 함께 자축하며 감사를 드린다.

2008년 10월 20일 창간의 발기인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몇몇 목사들과 뜻있는 목회자들이 의견을 모아 정론직필의 기독교복음지로 “성결인신문”을 발행했으며, 가장 순수한 신앙 생활지로서 정의를 추구했다.

처음에는 발기인들 스스로가 논설위원으로 자원하여 집필하고, 여러 교회가 후원하는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구성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집필하면서 교단의 불합리한 질서를 바로잡고, 재정 비리에 대해 지적하는 과정에서 유지재단의 잘못된 교회재산관리 관행과 법 집행의 오류를 지적 이를 정상화하는 데 힘을 보탰고, 타 교단에 비해 기성교단과 교회가 잘하고 있는 점과 발전적인 업무를 과감없이 소개함으로 나름대로 그 역할을 잘 감당했다.

2016년 3월 본지는 정관을 과감하게 개정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넘어서 한국기독교 보수교단의 초교파 신문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법인을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로, 신문 제호를 ‘기독교헤럴드’로 변경하여 하나의 교단을 대변하는 신문에서 범교단적이고 전국적인 한국교회 복음지로 거듭났다.

이와 같은 갱신의 주역으로 기성 증경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뜻을 같이한 장로 7명이 회사를 소액주주제로 변경하고, 일반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자체 사업으로 쇼핑몰과 상조 서비스 등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체의 면모를 일신했다.

지령 500호를 발행하는 현 시점에 되돌아보면 모바일인터넷 신문을 개설하여 전 세계 선교사와 디아스포라 교민들에게도 교계 소식이 실시간 보급되게 했으며, 재정적 자립으로나 규모 면에서 초교파신문으로서 손색이 없게 되었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서 헤럴드포럼 회원들과 지원해주시는 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에 힘입어 머지않아 사옥을 매입할 수 있기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기독교헤럴드는 무한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인도하실는지 알지 못하지만 정의, 진리, 복음, 정론을 사시로 겸손하게 맡은바 책임을 완수해 갈 것임을 분명히 한다. 아울러 신문 기사 편집자들과 여러 교파별 논설위원, 각 신학대학교의 교수들의 성실한 글귀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신앙의 질 향상을 기대하게 하고, 임직원 여러분이 본사와 각 지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감당하게 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기대해 본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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