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인 기독교이선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재정 목사)과 사단법인 충남요양보호사협회(회장 조이철 목사)산하 15개 단체는 지난 12월 8일 충남 아산시 고속터미널 웨딩홀에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가운데 ‘2019 POWER네트워킹 복지사역 전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사회는 조이철 목사가, 기도는 이흥재 목사, 성경봉독은 이봉열 장로, 설교는 조이철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진태광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서 ‘요양보호사 안전보호 체계’에 대한 포럼을 진행하고, 좌장은 김진수 교수, 발표자는 이흥재·송규양·구선희·김행원·임이수 교수가 각각 준비해온 발표문을 낭독했다.

전진대회에서 미래도합창단, 남성합창단의 색소폰 연주 공연이 있은 후 조이철 목사가 환영사, 구선희 교수가 개회사, 이명수 국회의원, 이종택 아신시 복지국장, 하문수 기독교헤럴드사장이 축사, 박상도 총재가 격려사를 전하고 각 복지기관의 사역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끝나고 저녁 만찬을 즐기며 친교를 다졌다.

<충남 아산시 안 나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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