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총회장을 위한 지속적 후원 다짐

증경 정·부총회장단 모임

증경 정·부총회장단 모임은 지난달 23일 샹제리제부페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임원 개선 및 교단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교단을 위해계속 후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원 개선에서 회장에 강선영 목사(영등포교회), 총무에 이재완 목사(영도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권석원 목사(총회장)의 설교와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CBS재단이사장 취임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가 교 단현황 보고를 했다. 이 모임의 분위기에 대해 최건호목사(충무교회 원로·본지 사장)는“교단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역대 총회장과 부총회장들이 함께 모여 식지 않은 교단 사랑을 확인했다”면서“이 모임이 잘 이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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