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 C&MA와 교류협력·OMS와 선교협정

총회(총회장 권석원 목사)는 지난 20일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제103년차 총회 예산안을 심의하여 통과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 결의 사항 중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설치를 서울신대 측에 요청키로 하는 한편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목회자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한편 총회장이 임기 중에 추진코자 한 전국 지방회 성결인 대회는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서울서지방회와 경기중앙지방회가 청원했던 총회 기념 교회를 승인키로 했다.

정책기획 업무 보고사항에서 송윤기 총무는 10월 15일에 있을 기독교선교협의회(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Alliance)와 교단교류협력 양해각서 준비 사항을 보고했으며, OMSI와의 선교협정 준비사항 보고에서“한국성결교회와 100년의 관계를 맺어온 OMSI는 십자군전도대 사역을 지난 3월에 끝맺었기에 새로운 선교협정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전도단체인 OMS와의 선교협정으로 설립되는 교회성장전략위원회는 전도·교회개척 등을 전개할 예정이고 연말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해 주기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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