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육원(원장 이병을 목사·사진)은 지난6월 10일부터 19일까지 9박 10일동안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으로 연수를 가지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교회들을 방문하여 교회 성장의 원인을 분석했다.

연수 전 발간된 연수 자료집에‘부흥하며감동하는 미국교회 연수’라는 주제를 밝힌대로 시카고, 보스턴,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거치면서 윌로우크릭·올드쉽·게이트웨이·맥클레인바이블·새들백·크리스탈커시드럴교회와 갈보리채플 등을 방문했다.

갈보리채플을 방문했을 때는 척 스미스목사로부터 직접 교회 소개를 들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들백교회(Saddleback Church)의 담임목사이고『새들백 교 회 이 야 기 (The Purpose Driven Church)』,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인물인 릭 워렌(Rick Warren)목사 교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약해져 간다고 하는 미국교회 분위기 가운데 1980년에 개척하여 지난 24년 동안 꾸준히 부흥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담임목사 릭워렌 목사의 뛰어난 지도력과 교회사역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성결교회도 부흥의 모범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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