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목회상담교육원, 한기총사회복지대학원과 업무협력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지원 및 복지목회실무 완벽지원

   한국복지목회상담교육원(대표장윤제 목사)이 한기총사회복지대학원(원장 박천일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에 복지목회 실무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복지목회정보를 제공하며 미자립교회에 재정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한국복지목회상담교육원의 성공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시해 한국교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한기총사회복지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복지목회상담교육원은 목회자와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정규학위와 복지 목회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등의 국가 자격증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정규 학위과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사이버대학 및 지방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2년 과정의 온라인교육과 오프라인교육을 선택하여 30~50%의 장학추천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한 학기 등록금 21학점기준 94만5천원)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학위과정은 수능과 관계없이 교육원의 장학생 추천을 받아 입학가능하고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교육부인정 2년제 전문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의 국가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특히 학위소지자는 1년 과정으로 사회복지사2급을 단시간에 취득할 수 있어 그간 바쁜 사역의 일정 속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신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고졸이상의 학력 인정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등록금이 저렴하고, 최단기간 내에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이 가능하여, 현재 복지목회를 지향하고 있는 목회자에게는 가장 필요한 시스템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2학기 수업은 오는 9월 1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한다. 1학기 12주 과정이au, 1차 접수마감은 오는 7월17일까지다.

   등록금은 전액무료로 한기총 특별장학으로 수업하며(입회비20만원, 자격검정료 별도) 한기총사회복지대학원 1년 과정을 수료하면 한기총 대표회장 명의와 원장명의의 수료증과 교회복지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심리상담사, 노인복지상담사, 방과후 아동지도사 자격을 선택적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 준비생들에게는 50% 장학혜택을 적용한 시험대비 동영상강좌를 개설중이다.

   수료자들은 자원봉사캠프(서울시등록)와 (사)볼런티오크로스의지회, 노인요양재가복지시설 등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 사회복지단체 및 교회, 학교에서 전문 상담요원으로 활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독립적으로 복지시설 설립과 운영, 복지목회 담임등을 맡을 수 있으며, 각 교회 셀그룹 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상담 교육강사로도 활동하고, 작은 교회살리기 운동을 통해 교회연합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교육원 대표 장윤제목사는“한국교회가 복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야 한다”면서“복지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한국교회가 복지 현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장목사는 특히“교회에서 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으나 목회자나 사역자가 알지 못해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면서“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자립교회가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열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문의/ 02-884-6692, 886-7312http://www.kwc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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