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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유석성 총장, “평화통일시대 준비하는 대학 될 것”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6.28 08:25
  • 호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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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사진)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1단계 평가를 통과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안양대 관계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발전 계획과 성과, 교육여건과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및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 요소의 정량지표와 정량적 정성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를 합산해 평가됐다. 그 결과 전국 187개 일반대학 가운데 안양대를 포함한 120개 대학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평가 대상의 64%수준이다.

안양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ACE+(대학 자율역량강화지원) 사업 선정을 계기로 많은 지표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향상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신교육 패러다임의 모델을 구축했다. ‘삶을 설계 하는 대학’과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하면서 혁신적 교육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올해도 20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받았다.

‘Life DESIGN 모형설계’는 학생들이 4년 간의 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체계이다.

한편, 안양대 유석성 총장은 “본교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민족과 세계를 위해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Peace Maker)를 길러내어 평화통일시대를 준비 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과기정통부의 ‘빅데이터 전문 센터’로 선정되는 등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안양대는 산학협력단에서 연간 80억 원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평가에서도 대학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경쟁력있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오는 8월 이번 평가에 대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선정된 대학들은 정원 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3년 동안 대학 규모에 따라 연간 약 30억에서 90억 원(총 90억~270억 수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 등 대학생으로서 기본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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