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장로 만장일치로 결의해

신길교회 1만명으로 부흥돼

   103년차 총회에서 이뤄진 우창준헌법연구위원장 소환과 심판위원회회부와 관련, 우창준 목사는 불법을 저지른 권모 총회장과 불법결의를 추진한 일부 인사들과의‘빠른 화해가 되지 않을 경우’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한편 신길교회(이신웅 목사)는 최근긴급 임시당회를 열고, 우창준 목사의모든 소송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결의했다. 시무장로 만장일치로 결의됨으로서 우 목사는 정의에 입각해 소송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길교회는 불법을 조장한 인사들과 코드가 맞는 새 헌법위원장을 세우려는 의도를 파악하고, 경악하고 있다. 이미 101, 102 년차 총회에서 완결된 교인제적문제를 다시 들고나오려는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신길교회는 우 목사의 소환과 심판위원회회부 자체를 없는 것으로 하고, 양자가 화해 할 것을 주문했다. 화해가 되지 않을 경우 교회를 지키고, 우 목사를 보호하기 위해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길교회는 최근 1만명으로 부흥,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에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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