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상호장로)는 지난 11일 양평에서 제2차실무임원회를 갖고,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세미나, 전국대회, 그리고 캘린더 사업을 결의했다.

제43회기 일반 및 특별회계 보고 중 일반회계의 수입과 지출은 각각 2억 1천만원이다. 지출 항목 중 큰 사업은 일반 선교비 지원에 7천 5백만원, 전국대회 4천만원 등이다. 또한 특별회계는 전기이월금 5억7천여만원을 합해 수입부는 6억7천5만여원이고, 지출부는 6억7천5백여만원인데, 이중 평신도회관 건립 기금이 6억1천5백여만원이다.

   세미나는 오는 7월 9일로 정했으며, 장소와 강사 결정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한 전국대회는 오는11월 13일 부터 14일 까지 개최키로했다. 한편 2010년 교단 캘린더 15만부 제작·판매 사업은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맡아 추진키로 했다.

   1부 경건회는 황경호 장로(부회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구원서 장로(부회장)의 기도 후 박진수 장로(직전회장)가 고린도전서 4장 2절을 본문으로‘당신이 남기는 흔적’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한 안석만 장로(총무)가 임원회 전반 절차에 대한 광고를 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