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기, 조영래 목사

조영래 목사(부서기)는“1년이라는 짧은 임기이지만 총회임원으로서 총회장, 부총회장, 서기 등 선배를 잘 보필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목사는 평소 선교 지향적인 목회를 통해 일본 동경 등 해외에서 활발한 단기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서기 조영래 목사는 충서지방회 홍남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예배당을 건축 준공했다. 조 목사는 홍성읍 기독교연합회 회장, 나사렛대학교 조직신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조 목사는 성전건축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총회장표창을 받았으며, 홍성경찰서 경목위원, 인도신학교, 러시아 모스크바 성결신학교, 성경번역선교회 홍성지부 이사를 역임했다.

박지현 기자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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