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김정석 장로

 김정석 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교단 회계를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올 한해 회계를 맡을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제111년차 총회대의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김 장로는“지난 1년 동안 부회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맡은 회계를 잘 감당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 장로는“앞으로 제111년차 신임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기성 교단의 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으며, 올해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한국 교회에서의 기성 교단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고 했다. 끝으로 김 장로는“교단의 확장과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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