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윤성원 목사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는 "교단의 긍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서 한국 교회의 갈등과 분열 속에서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교단만이 가진 신학적 포용성과 유연성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고, "중생, 성결, 신유, 재림 사중복음을 최고의 가치임을 확신하고 대사회적인 성결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윤 목사는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교단의 균형성장을 위해 도시와 농촌, 큰 교회와 작은 교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별고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윤 목사는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기본 원칙위에 더욱 교단의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제도를 개선하여 건강한 교단으로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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