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회 교역자회(회장 양동춘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 수양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네 개의 감찰이 한 팀이 되어 청, 백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구기종목으로는 탁구, 족구, 배구 대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랑운동회 순서를 가져 중앙지방회 교역자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교역자회는 본 지방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교제하며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방향과 취지를 가지고 이번 행사에 임했다. 이에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진 110여 명 목회자와 사모들의 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가득했다. 특별히 장충단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제공했고, 이 날의 행사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의 심신이 충전이 되어 기쁨으로 목회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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