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 방배교회(장상호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소재 교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는 드리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장상호 담임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지방회부회장 여상익 장로의 기도, 서기 김형주 목사의 골로새서 1장 24절부터 25절까지 성경봉독, 시온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은묵 목사의 ‘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임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유익한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식은 고중영 명예장로 추대, 최창열 장로장립, 김정순 이기수 조영은 차선란 박혜연 전민자 김영숙 씨의 권사취임이 진행됐다. 이어 3부 축하 및 인사, 4부 다과 및 저녁 식사를 가졌다.

방배교회는 기독문화선교회를 초청해 축제를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호흡을 같이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교회는 장상호 목사의 리더십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귀한 사역을 실천하는 교회로 타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방배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계기로 한층 더 부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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