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3월 9일, 울산성결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제10회 북한선교대회를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30분에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이 행사 강사로 북한 이주주민 아무개 씨를 초청키로 했으며, 인도는 박대훈 목사, 대표기도 김성호 장로, 특별찬양은 삼성제일교회 찬양대, 성경봉독은 조기호 목사, 특별기도는 김학섭 목사·유재희 장로·이금영 권사, 축사는 총회장 여성삼 목사와 태수진 선교사, 격려사는 윤성원 목사, 광고는 유병욱 목사, 축도는 이정운 목사가 맡기로 했다.
또한 선교지 사업 추진을 위해서 9월경에 북한 선교지를 탐방하기로 했다.
또 오는 3월 21일, 파주 도라산전망대 근처 부대에서 개최되는 교단 통일기도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기도순서는 박대훈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한편 3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시간에 6명의 신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성결교단 총회시 북한선교위원회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통일연구소, OMS, P&4N, 사랑나루 등 교단 내 북한선교단체와 연합으로 총회기간 중북한선교활동 홍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 부스에서 북한선교 안내서, 도서 전시, 사진전 등을 할 예정이다

양진우 편집국장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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