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평양노회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79회 정기회를 갖고 사무처리와 강도사인허 및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노회장 조은칠 목사(예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우희 장로(영암교회)의 기도, 서기 김명진 목사(빛과진리교회)의 기도, 조은칠 노회장의 에스겔 37장 7절에서 12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회복의 은혜를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 직전노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그리고 직전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집례에 의한 제2부 성찬예식에 이어, 제3부 사무처리에서는 본지 주필 김진하 목사의 “기독교 언론 활동 허락 청원서”가 가결 됐다. 그리고 평화의교회 임시당회장 김진하 목사가 청원한 ‘평화의교회’ 명칭이 ‘새동도교회’로 변경하는 청원이 가결됐다.
제4부 강도사인허 및 목사안수식은 사회와 설교에 노회장 조은칠 목사, 기도에 부노회장 박광원 목사(가산교회), 성경봉독에 회록서기 황석산 목사(큰숲교회), 축도에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안수는 김영덕 씨(홍릉교회), 임명식 씨(홍릉교회), 정지훈 씨(세상의빛교회), 주성호 씨(광현교회). 주영빈 씨(왕성교회)가 받았고 강도사 인허는 권순일 씨(애일교회), 박현선 씨(상암월드교회), 홍거성 씨(하늘영광교회)가 받았다.    구인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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