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대표. 그는 탁월한 사업가이다 그가 손을 대는 사업은 모두가 성공을 거두었다. 부동산이며 참치수입 사업이며... 그러나 돈에 욕심이 없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참 된 삶의 가치를 찾기 위해 늘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는 돈을 벌면 사업을 접고 여행을 하는 등 기이한 행보를 거듭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을 만나 “참 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귀중한 삶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업에는 목적이 있으며, 그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자신의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현지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큰돈을 벌어준 인도네시아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할 사업을 찾았다.
그는 오랫동안 인도네시아와 연관된 사업을 해오면서 그들 모두와 형제처럼 지내왔다. 수입의 상당 부분을 그들의 후생복지와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 환원했고 그들과 생활해왔었다. 그들은 그런 이 대표에게 빚을 진 사람인 양 따랐다.
그러던 어느 날 정글 여행을 하던 중에 우연치않게 늘보던 코코넛을 보던 중 문득 이것의 원액을 짜서 싸게 공급할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 줄은 알지만 비싸서 엄두도 못 냈던 바로 그 코코넛이 코 앞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농약을 뿌리지도 않지만 너무 높아 뿌릴 수도 없는 저 높은 곳에서 자라는 코코넛은 매우 신선하고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것일 수 밖에 없다. 저것을 단가를 낮춰 수입하면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원주민들과 상의하였다. 그들은 이런 그를 좋아했고, 늘 협조했다.

코코넛 오일 사업 ‘향유 드린 여인의 경배’ 생각나

몇 날 며칠을 그들과 상의하고 시정하고 묻고 또 다시 시장조사를 하는 등의 일들이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름을 직접 짜주겠으니 원료만 달라고 말했다.
또다시 여러날을 숙의하였고, 대안이 나오자 원주민 대표 등이 중심이 되어 수 백여 가정들이 돕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이 대표가 원하는 그대로 이물질이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원액을 공급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이 대표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들을 위해, 그리고 이 대표를 위해 청결하게 그리고 정성껏 기름을 생산했다. 그들의 정성은 마치 ‘향유를 주님께 발라드린 여인의 경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차로 상당량의 순수한 원액이 모였다. 그리고 질량 대비하여 원가를 계산하였다.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는 우선 국내 시장을 조사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가격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감사와 기쁨이 넘쳐났다.
 
농협 하나로에 입점하는 ‘코코로만’ 품질로 승부할 터

 그리고 지난 1월 초 농협 하나로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2월 부터 품목별로 납품하기로 결정하였다. 가격도 만족할 만 하게 나왔다. 코코로만은 기존시중가의 40% 수준으로 농협 하나로에 입정하기로 하였다.
그는 성도들이 이 사업을 원한다면 농협에 제공되는 가격에서 또, 10~30%를 더 깎아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성도들의 사업을 일으키도록 돕겠다고한다.
만일 농협에서 세일즈를 한다고 해도 그 가격에서 또, 10~30%를 더 싸게 공급하며, 사업에 도참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차별 없이 판권을 주기로 했으며, 지역구분도 대도시는 구(區)별로 한 사람씩, 지방은 인구분포비율로 지역을 나누는 방법으로 지역판권을 준다는 것이다. 사업가가 욕심을 덜 내면 모두가 행복해 진다는 것이 그의 인생철학이다.
게다가 ‘제비뽑기’하듯, 사업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겠다고 말한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게 아닌가요?”그는 미국 격언과 같이 ‘하려는 자’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참할 분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겠다고 한다.
070-8956-9182

코코로만 대표
이상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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