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결교회(김철호 목사)는 지난 6월 21일 20여 년간 사역하였던 여자 전도사 3명(이은경, 한순남, 양선숙)의 은퇴 예배를 드렸다. 은퇴 예배는 김철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한순남 전도사(전 여교역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주님과의 동행’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 동안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회고의 시간과 전주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가운데 교회에서는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와 함께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전달하였다. 이은경 전도사는 대표로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랑 주신 성도님들과 교회에 감사드리며 전주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끝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서로 약속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철호 담임목사는 지금껏 세분의 헌신과 수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세분 전도사의 앞날에 주님과의 동행’이 있기를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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