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방 강남교회(임형수 목사)가 지난 6월 14일 교회 창립 39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식을 열고 안수집사 4명을 세웠다. 이날 임직한 직분자들은 임직식을 계기로 더욱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형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헌신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신건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장종구 목사의 ‘주님과 함께 하는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김광식 장로(강남교회)의 기도로 집사안수식이 거행됐다. 김상근, 김한욱, 임형준, 황인환 씨는 온전히 충성하고 섬길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안수집사로 임직 받았다.
이후의 시간에는 윤성원 목사(삼성교회), 문광호 목사(평강교회)가 권면과 축사 메시지를 전하고, 강남교회 호산나성가대의 축가와 중부감찰장 양정규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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