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광역시 해운대구 성광교회(이병권 목사)는 지난 4월 12일, 본당에서 명예권사 추대·장로 장립·권사 취임·집사 안수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닦았다.
이날 1부 예배의 인도는 이병권 목사가 맡아 진행 했으며, 김영길 장로(부산동지방회 부회장, 부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서경덕 목사(지방회 서기, 기쁨의샘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백혜명 목사(지방회장, 부산진교회)가 출애굽기 2장 1절부터 10절까지를 본문으로 ‘붙잡는 믿음과 내려놓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정순자 명예권사 추대예식은 이병권 목사가 추대자 소개, 추대사, 공포, 추대패 증정의 순서를 진행했다.
또한 3부 김완길 장로 장립 예식은 집례자가 임직기도를 한 후 소개, 서약, 안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4부 안승자 권사 취임 예식은 이병권 집례자가 임직자 소개, 서약, 공포, 임직패 증정 등의 순서로 이어갔으며, 5부 김윤규 집사 안수 예식도 이 목사가 소개, 서약, 안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했다.
6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 나영호 목사(금정감찰장, 미래존교회)가 축사를 했고, 황선문 목사(하늘정원교회)가 추대 및 임직자에게 권면을 했으며, 김용원 목사(해돋는교회)가 교회에게 권면을 했다.
또한 임직자 일동이 헌신 특송을 한 후 교회에서 축하 꽃다발 증정을 했고, 김완길 장로가 임직자들을 대표해서 답사를 했으며, 권병대 목사(직전 지방회장, 법기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