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언론인협회 소속 언론사 시포커스 송삼용 대표가 예장 모 교회 일부 교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로부터 공동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 했으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소장, 고소취지에 의하면 “피고소인 1을 형법 제309조 제1항(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피고소인 2,3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 제2조 제2항(공동폭행)죄로, 피고소인 4,5를 형법 제314조 업무방해죄, 및 피고소인 5.6.8.9를 형법 제319조 주거 침입죄로 고소한다.”고 밝히고 있다.
고소장에는 감금 및 예배방해 부문, 업무방해 부문, 명예훼손 부문, 공동 폭행 부문, 주거침입 부문 등을 적시하고 있다.
고소인 송삼용 목사는 “기사에 문제점이 있다면 반론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예장 모 교회 교인들은 반론에 응하지 않고 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업무를 방해하면서 직접 고소인을 해하려고 한 것으로 엄히 처벌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담임 A 목사는 “폭행한 적이 없다. 총회직원들에게 물어봐라. 그 신문은 언론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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