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산업(위더스침대) 최승모 목사의 사업과 비전

 최승모 목사(임재산업 대표이사, 임재선교교회 담임)의 꿈은 아름답다. 모든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이 숙면을 취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마음껏 주님의 사역을 하도록 돕기 위한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고 이 기능성 침대매트리스를 판매한 이익금으로 자비량 목회를 실천하며, 청소년비전센터를 세워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60이 넘은 나이지만 세계선교를 위해서도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 남다른 비전과 열정을 불어넣어 주신다고 고백한다.

 최 목사는 최근 기능성 침대 개발을 마치고 각종 특허를 내면서‘건강 온돌 매트리스’(온열시스템)를 출시했다. 천연마를 포함한 열차단 은박, 옥(수맥 차단), 숯성분 등을 결합한 침대용 온열 매트리스를 개발한 것이다. 탄소섬유와 금속전선을 이용한 특허이다. 특히 기능성 섬유의 제조방법을 사용했다. 한국의 온돌효과를 침대에 접목한 그는 온돌의 세계화를 실천하고 있다.

‘남을 생을 오직 주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늘 새롭게 다지는 최 목사는 최승강 목사(합동)의 동생이다. 형의 복음사역을 위해 뒷바라지 하는 돈 잘 버는 사업가의 길을 걸었던 그가 1995년 사업의 큰 위기를 만나면서 비로소 하나님의 일이라고 내세우만 했지 제대로 사역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11개월간 성경필사와 말씀 묵상을 통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목숨 걸고 하겠다’고 결심하며 사업구상을 했다. 그리고‘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임재산업’이란 회사이름을 지었다.

 매일 철야기도회를 통해 알파와 오메가가 담긴 회사로고도 만들었고, 선교비전를 위해 자비량 100명 파송의 꿈으로 산업선교에 착수했다. 처음에는 벽시계에 교회건물을 넣는 기념품사업을 했다. 현재는 침대 매트리스사업과 병행하고있다. 벽시계는 연세중앙교회(8000개), 꽃동산교회(6000개) 등 대형교회에 납품될 정도로 인기가 만점이다.

 다음은 중국에 연탄보일러, 연탄가게를 시도했으나 부족한 자본금으로 중단하고, 기도하던 중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건강 매트리스를 떠올리게 됐다. 한국의 전통 온돌침대를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면 꿈꾸던 선교사업도 가능하다고 믿고, 숱한 연구와 실험을 거쳐 결국 과학적인 온돌매트 제품화에 성공했다.

 최 목사가 만든 온돌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숙면의 효능’이다. 다시 말하면 잠을 잘 자면서도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를 겨냥한 것이다. 청결하고도 건강에 유익한 침대개발이 관건인데, 위더스 온열시스템은 따뜻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파생시켜 자고나면 스스로 개운함을 느낄 정도로 상쾌하다고 한다.

 원적외선, 수맥차단, 음이온, 전자파차단, 항균방취 효과 등이 과학적으로도 친환경 온열매트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매트리스 단면을 살펴보면 탄소소재 필름의 압축가공 발열체 그리고 원기석과 황토, 식물성추출소재 세라믹볼, 체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수맥차단 옥 화이바, 대마로 불리는 삼베 소재, 인체 에너지를 높이는 참숯 세라믹 등은 이미 특허 및 실용신안을 받았다.

‘숙면과학시스템’으로 불리는 위더스 온열시스템은 △건강에너지 △청정에너지 △숙면에너지 등으로 나타난다. 위더스는 자는 동안 허리 요추부분과 경락을 자극해주는 황토볼이 있어서 자연스런 마사지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은 누울 때 신체와 닿는 부분이 체중 때문에 압박을 받는데 딱딱한 침대와 닿는 신체 압점은 수면의 안락함을 저해시키기 때문에 압점을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숙면방해를 예방한다 것이다.

 평균 8시간의 필수적인 수면시간에 따로 애쓰지 않아도 웰빙효과를 맛보게 한다는 것이 위더스 온열시스템의 연구 성과이다. 친환경 청정 매트리스로 편안한 숙면의 행복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위더스 온돌 매스리스는 피부에 닿는 다양한 건강소재, 제품 특성에 따라 스프링까지도 선별했다. 따라서 여름철 장마기간에도 습기 제어의 우수성을 자랑한다. 추운 겨울에 온돌방 같은 구들장 매트리스 역시 친환경 내장재, 좌우분리난방 시스템, 딱딱한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한 위생원단 제품에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바닥재를 사용했다.

 최 목사는“세계시장을 겨냥해 미국, 중국 특허출원을 마쳤다”면서, “이제 꿈대로 산업선교사 100명 파송과 청소년 센터를 세워서 선교의 지경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약보다 소중한‘수면에너지’를 놓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새집증후군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위더스 온돌매트’의 수익금은 곧 복음전파와 선교의 도구가 되리라 확신한다.

문의 02-408-6191, 156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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