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성장연구소(대표 박연훈 목사, 소장 김태성 목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신기한 기도의 힘’이란 주제로 2014 겨울 어린이은혜캠프(어캠)를 열고, 기도하는 어린이 상을 찾아주는 사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연훈 대표는 “사실 아이들이 기도생활을 못하고 있다”며 “베드로 등 믿음의 사람들을 살린 것은 기도였다”는 말씀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아이들이 기도를 해보니 좋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며 “어릴 때 주님을 만나는 것이 매우 귀하다”고 말했다.
박연훈 대표는 또 “아이들에게 설교할 때는 집중하도록 하면서 감동을 전하는 것이 필수”라며 “일 년에 1~2 차례 어캠을 만나면 반드시 아이들이 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과거 어린이에 비해 현대 어린이들은 심성이 타락했기에 강력한 복음 메시지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한편 교회학교성장연구소는 오는 여름 캠프를 벌써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다섯 차례를, 7월 28일부터 충청. 대전. 공주 지역에서 네 차례를, 호남. 광주. 여수 지역에서 네 차례를, 경남. 부산. 대구 지역에서 22일부터 여섯 차례의 집회를 갖게 된다.
저녁집회에 강한 은혜가 임하는 어캠에는 강력한 기도훈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감동이 있다. ‘나의 영혼이 자라는 비밀(삼상 3:10)’이란 주제로 열린다. 박연훈 목사는 지난 30년 동안 어린이 사역의 외길을 걸어 온 어린이 사역의 전문가이다. 어린이 사역 전문가들은 “교회학교 부흥을 꿈꾼다면 어캠에 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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