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V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담장 밖의 바울’은 늘 뉴스를 보면서 각종 범죄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 사회에 대한 청소년 및 성도들에게 범죄 예방 차원과 범죄자들에게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60~70년대 수준인 캄보디아와 태국에 있는 교도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들의 범죄율을 줄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이 프로그램 제작을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 캄보디아와 태국에 있는 교도소들을 섭외 하려하자, 방송국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일들을 전부 안 된다고 연락이 왔다.
국내도 남부교도소, 청송교도소 등 전부 거절당했다. 이 때 주님은 Good TV 직원들을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고,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신다는 생각에 선교사들을 만났으나 그들 역시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무작정 현지로 넘어갔다. 우선 직접 교도소 소장들을 만나서 설득 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선교국 구진모 국장, 촬영감독 및 일산다메섹교회 정광재목사와 함께 출국하게 되었고, 캄보디아 꼼뽕츠낭주 주립교도소 현지 교도소를 방문 하게 되었다. 교도소 소장에게 재소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야 범죄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설득에 설득으로 교도소에 들어 갈수 있었다. 기적이었다. 재소자 150여명을 모아주었다. 정광재 목사는 뜨겁게 재소자들에게 설교를 했다. 하나님을 믿으면 죄어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간절한 설교 말씀이었다. 변화는 그때였다. 재소자들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멘”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 했다. 누구도 아멘이라는 단어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설교의 말씀이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 한 것이다. 아멘! 아멘! 이 그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드는 모습이 천국의 모습으로 비추어 진 것이다.
이곳에서 은혜가 가득한 영상을 담을 수 있었다. 캄보디아 역사상 최초로 방송사가 교도소에서 촬영을 허락받게 된 것이다. 90% 이상이 불교도인 이 나라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선교의 장이 새롭게 열림을 감사드린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믿으며, 태국의 잔타부리 소년원, 잔타부리 여자수용소, 라용 소년 교도소 등을 촬영, 12월 6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방송편성시간  본방 매주 금요일 18시
                          재방 매주 토요일 13시
                          삼방 매주 월요일 20시 30분에 7주간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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