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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성결인‘여수 성결인’외국인 선교 활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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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성결인’외국인 선교 활발
다문화가족 아동 위한 탁아시설 개소
총회본부의 관심과 물질적 지원 절실


 다문화가족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계층이며 소외계층이다. 많은 다문화가족이 붕괴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언어소통의 문제이다. 가족 간의 언어 단절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은 자신들도 한국어를 잘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치 못하는 한계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상당한 위협과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또한 어려서 어머니를 통해서 한국어를 습득해야하는 아동이 한국어를 습득못하여 발달장애를 가져오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이미 일반학생의 학습 진도에 따라가지 못해 특수반에서 공부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위기 중에 가장 큰 것은 다름 아닌 다문화가족의 2세의 교육 문제다. 어머니의 자국어를 통해서 언어를 배우고 자국어의 문화를 습득하고 자국민의 민족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으로 시집온 다민족의 여성들이 아이들 출산할 즈음에 보면 전혀 한국어를 모르고 겨우 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한 실정이다. 어머니가 언어를 배워 아이에게 가르쳐야하는데 어머니가 언어를 배우는 시기는 아이가 태어나서 한참 어머니를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어머니와의 원전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인격과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인데 전혀 어머니와 의사소통이 안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결국 환경적 후천적으로 발달장애를 가져오는 위험한 일들이 다문화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결국 이런 문제로 가족 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가족이 해체되고 사회적 문제로 발전되고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족 여성을 위한 한글 교육도 중요하지만 다문화가족 사이에서 태어난 유아(만2-7세)에 대한 한글교육과 언어 교육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여 성결교인들로 구성된 한국외국인선교회 여수지부에서는 보다 전문화되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서 교육하려고 한다. 어머니도 한글교육을 받고 유아도 더블어 한글교육을 받아 빠른 시일에 온전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려고 애쓰는 단체이다.

 먼저,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한 탁아소를 조직하였는데, 성결교인들이 세운 여수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가 중심이 되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학원시설과 아동센터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루어질 계획이다. 동여수지역아동센터, 참조은 학원, 외국인 문화센터, 여수외국인 쉼터 등의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GS칼텍스의 후원으로 2009년 3월 5일 입학식을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발달장애의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다문화 여성들에게는 가정적인 안정과 자녀교육에 대한 확신을 줌으로서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게 된다. 선교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여 다문화 어머니를 대신해서 아이들에게 한글교육과 아동 교육을 통해서 다문화 가족 아동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리라 기대된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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