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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희망’신년메시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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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장 흠 목사
발행인·한우리교회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위기가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접해보면 밝은 소식은 거의 없습니다. 경제성장은 꿈도 꾸지 못한 채 청년실업률은 늘어만 가고, 기업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서민들은 생활의 위협을 느끼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입니까? ‘희망’입니다. 희망은 절망을 몰아내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희망은 모든 것을 치유하는 명약입니다.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나는 곧 치유 받는다’는 희망이 있으면 이는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웃음이 있는 삶은 한 없이 밝습니다. 웃음은 마음을 열어 줍니다. 웃음은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으면 두려움도 없어집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질병으로 두려움을 주거나 실패하게 함으로 겁을 먹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절망감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어 실패하게 합니다. 희망이 있으면 절망은 멀리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희망이 절망을 추방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절망이 희망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희망은 용기를 줍니다. 희망이 사라지면 낙심이 찾아옵니다. 그때 사람은 약하여 지고 삶의 의욕이 사라지게 됩니다. 심하면 비관하게 되고 우울하게 되어 마침내 삶을 포기하는 이들도 생기게 됩니다.
기가 살려면 희망이 살아야 합니다. 싸움에서 이긴다는 희망이 있는데 왜 비겁하게 행동하겠습니까? 절망이 사람을 초라하게 만듭니다. 희망을 주는 말이 필요합니다. 희망을 주는 말은 사람을 신바람 나게 합니다.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희망을 가진 이들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쉽게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면서 왜 불평하고 원망했나요? 먹을 것이 없다, 마실 물이 없다. 그것들이 원인같지만 실제는 희망을 상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매우 힘들게 살아갑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으면 평안합니다. 걱정하거나 탄식할 이유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으면 삶이 불안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갑니다.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어야 하고, 둘째, 사랑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셋째,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식이 없어 홀로 지내는 분들 아닙니다. 배움이 적어 무식하다는 사람, 아닙니다. 건강하지 못해서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는 환자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입니까?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희망을 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희망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 희망을 말할 수 있
습니까? 철저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누가 희망을 주어야 합니까?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희망을 노래하고 희망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는 이 시대 유일한 희망입니다. 교회가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무엇이 희망입니까? 예수가 희망입니다. 성령이 희망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성결인들이여! 희망을 가집시다. 왜?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 자신을 볼 게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실만 볼 게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만 볼 것이 아니라 미래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가슴에 희망으로 가득 채웁시다. 그리고 멋지고 찬란한 승리와 축복의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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