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적인 복과 땅의 복, 모두 받아야 합니다. 즉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의 복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나누고, 베푸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물질의 복도 받아야 선교도 할 수 있습니다.
굶는 사람에게는 “잘 먹기 바란다.”는 말 보다 실제로 먹을 갖다 줘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복을 받는 방법은 우선 “나는 복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부모보다 더 사랑하십니다.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내어 주기 까지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부모는 능력의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은과 금, 그리고 세상 만물도 갖고 계시므로 얼마든지 주실 것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아버지’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복을 받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3만여 개의 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복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 주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고장 나지 않도록 알려 준 사용설명서가 성경입니다. 구약에서 이 날을 ‘여호와의 날’, ‘거룩한 날’, ‘복 주신 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에 쉬고도 먹고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즉 엿새동안 일하고, 하루를 쉬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패턴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복을 받는 요령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손해 보더라도 주일 성수를 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다가 가난해져도 신앙의 성공자가 돼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잠시 잠깐 잘 사는 것 보다도 영원한 삶을 사는 것이 복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속이는 자입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지 않으니까 기도문이 막히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빼앗기게 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성물이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입니다.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거둬 가십니다.
십일조는 쉽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주시고, 내 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쉽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제 때에 내야 합니다. 십일조는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 내야 합니다.
확실하게 결단해 물질의 종이 되지 말고 복 받기 바랍니다.
셋째, 3. 주의 종을 선대하면 복을 받습니다. 주의 종을 통해 축복 주시기 때문에 종을 선대하십시오.
넷째, 부모를 공경해야 복 받습니다.
5계명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다섯째, 줘야 복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줘야 복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말씀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말씀 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