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반대말은 자유’ 라는 말이 있다. 학교나 학원, 교회,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이 시대의 청소년들은 자유를 억압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 대구에서 자살한 중학생 사건조사  결과를 보면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의 집까지 찾아와서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창살없는 감옥, 자유없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경우 청소년 문제는 그들의 자유를 억압한 결과 때문에 나타난다.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왜곡된 성문화, 인터넷 중독, 왕따, 우울증, 자살, 최근에는 스마트폰 중독 등 우리의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수많은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자유를 잃어버리고 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을 '문제'로 보지 말고 '존재'로 보라" 는 말이 있다.
청소년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들의 존재감에서 찾으라는 것이다. 이는 문제만을 보지 말고 그 문제 이전에 왜 그런 문제들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는지를 그들의 존재를 통해 보라는 말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아름다운 존재들로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문제 해결의 방법 또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사진)는 청소년들을 ‘문제’로만 보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존재’들로 바라보고 그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기 위해서 ‘2012 All New 전국 청소년 여름성령 캠프’를 진.행한다.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 1차는 7월 30일(월)부터 8월 1일(수)까지, 2차는 8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총 2차에 걸쳐서 각 차수 선착순 1,100명씩, 경기도 평택 오산 성은동산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전문캠프로서 하나님을 떠나 그릇된 방향으로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세우며 잃어버렸던 그들의 자유를 되찾게 하는 은혜로운 캠프가 될 것이다.
2012년 여름, 교회 청소년부 수련회를 청소년 전문 캠프에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한 이후 어느 캠프에 참석할 것인지 기도하는 교역자들이 일차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말씀 강사이고 다음은 은혜의 역사이고 그 다음이 캠프시설이다. 
목회자사모신문 주최의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는 이런 교역자들의 관심을 둘만한 몇 가지 눈에 띄는 특징들이 있다.

먼저, 청소년 성령캠프는 오직 말씀으로만 승부를 건다.
청소년성령캠프에 참석하는 강사들은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또는 최고의 청소년 전문 강사들이 대부분으로 이번 2012 여름 성령캠프 강사진으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김현철 목사(전 창원고등학교 교목), 전광 목사(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등 베스트셀러 작가), 김동환 목사(다니엘학습법 저자), 다니엘김 선교사(USA파송선교사),  크리스티김 선교사(YM하와이열방대학 내적치유 교수), 임우현 목사(하늘향기교회), 문대식 목사(늘기쁜교회), 이선일 원장(코스타 강사, 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회)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는 인기 강사들을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동안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침, 낮, 저녁 구별 없이 모든 시간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이 한국 최고의 강사들이라는 것이 성령캠프의 특징이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만 보아도 성령캠프가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오직 은혜로운 말씀에 더욱 집중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캠프 총 진행 책임자인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가 해마다 천여명씩 참석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및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십 수년간 진행해온 캠프전문인이기 때문이며 설동욱 목사 역시 부흥 강사로 전 세계와 국내 모든 지역에 매주 말씀을 증거하는 강사이기 때문이다.  
말씀 강사 외에도 천관웅 목사, 최인혁 집사, 소리엘 등의 CCM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청소년 성령캠프는 영적체험이 많은 캠프이다. 
청소년 성령캠프는 깊은 영적인 체험과 변화가 많은 캠프이다. 주된 이유는 캠프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설동욱 목사가 직접 코디네이터 하기 때문이다. 설동욱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학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및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총 진행자, (사)민복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역임 및 부총재, 총회(합동)부흥사회 제26대 대표회장 역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총회(합동) 평동노회 노회장 등으로 섬기며 많은 기독교 TV 출연, 부흥강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의 강단과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그가 여름과 겨울 일 년에 두 차례, 청소년들을 위한 성령캠프를 진행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특히 캠프기간 중에 그가 직접 인도하는 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일어난다. 기도회 중 깊은 회개와 회복이 일어나며, 많은 청소년들에게서 방언의 은사가 터지고, 여러 질병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깊은 영적인 체험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성령캠프는 참석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오직 은혜 받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주거생활 환경이 갈수록 편리해지다보니 조금만 불편해도 잘 참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 청소년 캠프 시설 대부분이 극장식 좌석처럼 편안함을 위주로 준비된 곳이 많아 참석한 청소년들이 몸은 편하지만 말씀과 찬양에만 집중하기가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청소년성령캠프는 다르다. 청소년성령캠프에 참석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말씀과 찬양에 집중하기가 너무 좋다는 평가가 많다.  

이유는 청소년성령캠프는 집회현장이 온돌바닥이기 때문이다.
수차례 성령캠프를 진행하고 설문조사하며 분석해본 결과 성령캠프에 참석했던 많은 교역자와 교사, 청소년들이 집회 현장을 보고 나서 처음에는 집회 참석해서 말씀 들으며 앉아있는 것이 조금 힘들겠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첫 집회를 참석하고 나면 그 생각이 변하고, 나중에는 대부분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는 점이다.
마음껏 뛰고 춤추며 찬양할 수 있고, 마음껏 울고 기도할 수 있고, 마음껏 웃으며 말씀 들을 수 있는 환경이라서 함께 온 교회의 모든 참석자들이 그룹으로 둘러앉거나 서서 기도하기 좋으며, 개인적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기도 좋은 환경이어서 오직 은혜받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특히 참석한 강사들 대부분이 “다양한 청소년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지만 목회자사모신문 주최의 성령캠프는 청소년들의 캠프 집중도와 참석 태도가 정말 좋습니다” 라는 평가를 아낌없이 하는 것을 보아도 캠프의 환경을 짐작할 수 있다.

청소년성령캠프에는 수많은 은혜의 간증들이 있다.
“성령캠프 진짜로 너무 재미있고 손뼉치며 뛰며 하는 찬양, 눈물 흘리며 주님과 함께하는 기도, 너무 은혜롭고 성령 충만하신 유명한 목사님들 정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는 정말 사소한 것에도 주를 배반하고 있었음에 충격과 회개기도를 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령캠프가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는 엄청났습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하였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이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등이다.  
이번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를 총괄 진행하는 설동욱 목사는 “노마드(Nomad)라는 말은 ‘유목민’이라는 뜻으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형태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특히 자동차와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21세기형 신인류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라고 말을 합니다. 이 외에도 런치노마드, 커피노마드, 잡노마드 등 다양한 노마드 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땅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바로 ‘노마드(Nomad)’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살기 위해서 시대의 조류에 따라 이곳저곳을 방황하는 방랑자와 같다는 말입니다. 삶의 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인생의 참된 이유와 목적을 알지 못하고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바로 ‘영혼의 노마드’ 라는 것입니다.
저는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를 통해서 정글과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며 길을 잃어버린 노마드(Nomad)와 같은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바른 로드맵(Road Map)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찾고 자신의 가능성을 깨우는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가 있을 것입니다. All New! 모든 것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이제 목회자사모신문의 청소년성령캠프는 청소년들의 믿음과 비전의 무한성장코드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령캠프에 오시면 누구나 믿음과 비전이 무한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 돌아갈 것입니다. 이번 여름이 바로 그 변화의 기회입니다.” 라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
목회자사모신문사(발행인 설동욱 목사)
02-2207-8504~5
홈페이지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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