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원장 이소영전도사)은 지난 6일 한국중앙교회에서 ‘캐롤 댄스’를 선보였다. 동 신학원은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캐롤 댄스를 갖고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크리스마스의 바른 의미를 세계에 알리는 춤의 메신저 역할을 감당해 왔다. 기독교인이 아닌 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고자 시작된 캐롤댄스 공연은 일산 라페스타거리, 종각 밀레니엄 프라자, 부산 서면역에서의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교TV 캐롤댄스-일본 오타루 현지촬영(2004년), 대학로, 두타(2005년) 등에서의 노방 공연을 통해 전도에 이바지 했다.
 또한 서북교회 공연(2006년)과 특히 2007년도 12월부터 1달간 국내(부산,광주,서울)뿐 아니라 일본(도쿄)및 미주 5개 도시(산호세,LA,시카고,아틀란타,샤알롯)의 집회를 통하여 기독교 언론뿐 아니라 일반 언론의 격찬을 받았고 캐롤 댄스를 통해 동방박사가 예물을 드리듯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무대를 가졌다.
 아울러 소외되고 상처받은 영혼들의 마지막 소망이 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하는 모습을 <회개>,<축복과 간구>,<소망> 등의 테마로 구성해 현대무용, 한국무용, 스킷 드라마, 째즈, 힙합 등의 다양한 워십댄스와 특히 선교의 마인드로 훈련된 중학생들로 구성된 여호수아 유스선교단, 워십댄스 사역자들의 경배와 캐롤은 주님께 드릴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앙상블을 이루며 큰 위로와 은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미 복음화를 위한 캐롤 프로젝트도 시행된다. 동 신학원은 몇 년 전부터 비행기로만 30시간 가까이 가서 밟은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의 남미 선교에 이어 올 겨울 다시 볼리비아, 브라질 선교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소영 원장은 “남미 선교를 위해 열정적인 라틴 찬양에 맞춰 주님을 향하여 춤추는 라틴 크리스챤 댄스와 경배와 찬양으로 드리는 워십댄스를 통해 남미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www.jwdz.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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