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 실행 3년, 한국교회 전도부흥운동에 큰 획을 긋는다
지속적인 전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확실한 답을 제시한다

터치전도는 이론에 그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특히 어떤 교회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부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많은 교회가 실행한 실제 사례를 갖고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한국 교회의 현실은 성장이 멈춘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암담한 현실에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교회부흥을 숫자에만 신경 쓴 결과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교회가 영적부흥이 먼저 일어나지 않는다면 현재 우리나라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이 향상된 지금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로 나올 확률은 점점 더 희박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대 부흥은 먼저 영적인 내적부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적부흥이 이루어지면 교회부흥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터치전도 솔루션 7주 프로젝트는 2010년 3월 23일 제1회 공개 세미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5회를 거쳐 2,500여 교회 12,000여 명 이상 참여하는 검증된 부흥 프로젝트로 현재 500여 교회가 실행하여 귀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교회마다 2회 ,3회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전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도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한다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터치전도는 이 모든 문제에 확실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터치전도는 하루아침에 나온 전도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신경직 목사가 30여 년을 넘게 걸어온 목회의 전부입니다. 신경직 목사는 특히 전도에 관해서는 주 전공이라 할 만큼 열정적으로 전도현장을 발로 뛰며 실전경험을 토대로 수십 권의 전도관련 책자를 출간한 전도 전문 강사입니다. 터치전도는 이런 신경직 목사가 수많은 교회와 전도모임 집회를 인도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토털 전도 솔루션입니다.
“터치전도는 이론에 그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특히 어떤 교회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부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많은 교회가 실행한 실제 사례를 갖고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터치전도는 책임전도로 주체의식이 분명하다.
터치전도는 성도들이 한 발 앞서 진행하는 전도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전도방법들을 살펴보면 주로 목사님들이 홀로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결과 성도들은 순종하고 따라 왔지만 전도를 행사로 끝내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갖고 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도들에게 책임감을 가질만한 주체의식을 심어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터치전도는 다릅니다. 목사님이 모든 준비를 해주시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모든 실행을 성도들에게 맡기는 책임전도입니다. 목사님은 전체 관리와 설교에만 전념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책임감과 주체의식을 갖고 실행을 하게 됩니다. 결론은 전도가 하나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전도로 아름다운 부흥의 결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터치전도입니다.
이 감사의 글을 쓰는 저는 터치전도코리아 김준행 본부장으로 진행전반에 걸쳐 행정터치의 기획을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신경직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제 삶에 가장 큰 축복은 제 평생의 직업이 하나님께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는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수많은 교회에 간증의 삶으로, 터치전도 실행을 위한 강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사역을 감사와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터치전도는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획되었다.
신경직 목사는 처음 터치전도 솔루션 7주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전도는 평신도 눈높이에 최대한 맞추어 기획을 해야 한다며 부족한 저를 찾아와 몇 번이나 함께하기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 부족하기에 어렵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신경직 목사가 이 사역은 사명이라고 하며 저의 동참을 계속 권유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순종하여 광고기획 디자인 출판 인쇄의 문서선교로만 생각했던 평생의 직업이 보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경직 목사의 적극적인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저는 터치전도 진행을 위한 행정터치 기획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신경직 목사는 평신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읽고 보다 나은 터치전도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터치전도는 목표와 목적이 분명한 전도다.
터치전도는 주먹구구식 전도방법이 아니라 주제와 목적과 방법이 분명한 교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사님들을 위한 리더교재와 성도들을 위한 영성이 가득담긴 7주 교재는 전도방법은 물론이고 전도자가 갖추어야할 정착과 양육의 기본기가 담겨있는 교재입니다. 실행위원들을 위한 교재는 예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터치전도를 진행 후 황금어장은 한번 맺은 전도 인맥들을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교재로 신경직 목사의 수고가 담겨있는 교재입니다.
터치전도는 1년을 기획하여 먼저 전교인이 함께하는 터치전도 솔루션 7주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초청되었던 모든 예비신자들을 황금어장으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정착 후 온전한 세례교인으로 양육을 시키지만 그렇지 못한 예비교인들은 다시 한 번 약 6개월 후 황금어장 터치파이브 블레싱 데이를 통해 가족중심으로 재초청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목표와 목적이 분명한 전도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터치전도는 성령님이 이끄신다.
터치전도는 1회성 전도가 아닙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교재 등 진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vip회원으로 모시고 보내드리며 한번 교육으로 모든 훈련을 끝낼 수 있어 시간 및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 허락하신 터치전도 솔루션 7주 프로젝트는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진행하는 교회마다 새벽터치를 통하여 문제가 해결되고, 매주 마다 진행되는 테마는 성도들이 기다리고 교회가 하나 되는 팀 웍크로 지금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터치전도를 통해 귀한 사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주신 모든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터치전도코리아 김준행 본부장 올림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