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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전략국 탈북 어린이 입양 운동협회(가칭) 설립윤덕남 회장 “한국교회 입양운동 나서야 할 때” 촉구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1.12.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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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탈북자 인권 보호를 위한 단체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설립된다. 이와 관련하여 가칭 북방선교전략국 탈북 어린이 입양운동협회(회장 윤덕남 목사·사진)가 이르면 이 달 안에 설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창립되는 북방선교전략국 탈북 어린이 입양운동협회에서는 인권사각지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탈북 여성들과 현지에서 태어난 어린이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
회장 윤덕남 목사는 “동토의 왕국에서 어렵게 탈출한 북한 여성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탈북을 하고 원치 않은 임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누구 하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어 너무도 안타까움을 느껴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또한 “현재 북방선교전략국에는 탈북자 여성들이 낳은 국적 없는 아이들이 수천 명에 달할 정도지만 한국교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들 아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한국교회는 이들 아이들에 대해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전국교회에서 이들 아이들을 입양하는 운동도 적극 전개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적 없이 북방선교전략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입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나서야 한다”면서 “북한 탈북자와 주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이제 정부와 한국교회가 더욱 강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방선교전략국 현지 탈북 여성들에 따르면 한해 수많은 아이들이 국적도 없이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원치 않은 임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국적 없이 버려지게 되고 대부분 성(性) 노리게 혹은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있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말이다.
이에 따라 북방선교전략국 탈북 어린이 입양운동협회는 이들의 실상을 국내외에 알리고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설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입양을 통한 국적취득 운동도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펼쳐 나아갈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북방선교전략국 탈북 어린이 입양운동협회는 이달 안에 창립총회를 열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주요 조직을 구성할 방침이다. 국내외 북한 인권 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주요 사업도 진행한다.
단체를 이끌어갈 윤덕남 목사는 기침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인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목사는 특히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온 인물로 성경적 효 운동을 펼쳐 온바 있으며, 기독교 IPTV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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