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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북한 어린이에 빵 3만 6천개 보내‘STOP HUNGER’ 식량지원 캠페인, 함경북도 라진 지원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1.09.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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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20일 중국 훈춘에서 북한 함경북도 라진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빵 3만 6천개를 보냈다.
이번 지원은 올해 기아대책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톱헝거(STOP HUNGER)’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날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후원자인 영은교회 고일호 담임목사를 비롯 교회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전달 과정을 지켜보았다.
유엔의 인도주의조정국(OCHA)에 의하면 북한은 폭우, 홍수, 혹한 등으로 식량난이 악화돼 주민 610만명이 인도주의적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2001년 약 400만달러에서 2010년 25만 달러로 10년 동안 줄었다. 기아대책이 지원하는 함경북도의 경우, 영양 실조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에 속하며, 100만여명이 식량 위기에 처해 있다.
기아대책은 북한 어린이들의 기초 영양 공급을 위해 2005년부터 함경북도 라진, 선봉 지역에서 생명의 빵 지원사업을 펴, 연간 1백20만개의 빵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난 6월 빵 14만개와 영양과자 2만상자, 두유가루 3만여백포, 비타민 5천병 등 3억여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북한 아이들이 매일 지원되는 빵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고 있다”며 “많은 후원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아직도 많다”고 현지 기아봉사단원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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