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씨티교회 담임 조희서 목사(사진)는 최근 싱가폴 씨티하베스트교회(City Harvest Church)의 설립 22주년 기념예배에 참석차 싱가폴을 방문했다. 이번 조목사의 싱가폴 방문은 씨티하베스트교회의 담임 콩히 목사의 초청으로 인해서 이뤄졌다. 씨티하베스트교회 22주년 기념예배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도 참석을 했다.
조희서 목사는 한국목회자영성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 지난 7월 씨티하베스트교회 담임 콩희 목사를 만나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과 아시아의 부흥을 위한 협력 및 2012년 대규모 성령 전도집회의 개최를 위한 논의를 했다.
한편 싱가폴 씨티하베스트교회는 현재 출석성도 3만여 명이 넘는 싱가폴 최대의 매가처지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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