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지구촌복음화부흥협의회 2008년 신년감사예배 드려

섬기는 단체로 회개운동 주력키로

21세기지구촌복음화부흥협의회(총재 이윤구 목사, 대표회장 김시중 목사)는 1월 14일 송파구 삼전동 소재 창대교회(김시중 목사) 본당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섬기는 단체로써 올 한 해 회개운동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말씀을 전한 이윤구 총재는 ' 기도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기도하는 사람은 적고, 능력을 말하면서도 능력있는 사람을 찾기는 힘들다면서,  영적 능력을 상실한 빈강정이 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는 목회자, 부흥사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려사를 전한 전석도 목사(본협의회 지도위원)는 '지금은 어느 때 보다 회개운동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본회 부흥사들이 앞장서 회개운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사에서는 본회 부총재 강사랑 목사와 전경남 목사가 맡아, '잠자는 교회를 깨우고, 각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힘을 주는 단체가 되어 지구촌 복음화에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

대표회장 김시중 목사는 '2008년을 출발하면서 본회가 그 어느 때 보다 활력있고, 영적 에너지가 충만하다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오는 3월경에 2008년 연합성회가 강북명성교회에서 개최될 것이며, 4월 첫 주부터 미주지역 연합성회를 갖게된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 상단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면서 몸찬양하는 광경

두번째 설교하는 총재 이윤구 목사와 격려사를 전하는 본회 지도위원

전석도 목사

아래 대표회장 김시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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