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기독교연합회 제18대 회장 이취임 예배 및 신년하례회

인천 남동구기독교연합회 제 18대 회장 이취임 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1일(금) 오전11시 아름다운교회(차명수 목사)에서 열려 남동구 지역 복음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임부회장 차준철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이진수 목사(동산교회)의 "섬김의 지도자" 제하의 설교와 증경회장 서명섭 목사(흰돌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고, 2부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증경회장 서정소 목사(인천교회)의 격려사, 증경회장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와 채 돈 목사(찬양교회), 이윤성 국회의원, 이원복 국회의원의 축사 후에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박수병 목사(총무)의 내빈소개, 회장 차명수 목사의 인사말씀, 증경회장 김시철 목사(주만교회)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날 차명수 목사는 '남동구 복음화와 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짐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제18대 회장 차명수 목사는 기독신학교와 안양대학교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천안대목회대학원을 졸업했고, 경력으로는 예장 합동정통 인천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육군 제5067부대 군종 담당관, 인천광역시 시민 감사관 위촉(현), 인천광역시 지방경찰청 경목(현), 경찰복음뉴스 논설위원(현),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공동회장(현)으로 섬기고 있으며,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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